목포 다녀왔어요!] 목포 9경 갓바위(아버지바위, 아들바위)

갑자기 일이 생겨서
오후 3시에 출발해서 7시에 도착!
일 잠깐 보고 그냥 가기 아쉬워
근처 바다라도 보자하고
봤더니 갓바위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역쉬~  
바닷가라그런지 추웠어요 ㅋㅋ
아추워~

목포 갓바위

목포 갓바위

목포 갓바위 포토존

목포 갓바위 밤 바다

#목포 갓바위

목포 갓바위

목포 갓바위

조명이 계속 바뀌는 것 같아요~

목포 갓바위

이 다리가요~
바람이 부니까 갑자기!
막 흔들리는거에요~~!!
완전 깜짝 놀라서 난간 잡고
덜덜 떨었어요ㅋ

목포 갓바위

갓바위 형성과정 안내문
어두워서 열~씨미 읽었어요.
근데!

목포 갓바위 전설

두둥~  여기 환~ 하게 있네요ㅋㅋ

내용을 보면..

<갓바위 전설>

아주 먼 옛날에 병든 아버지를
모시고 소금을 팔아 살아가는
젊은이가 있었는데 살림살이는
궁핍하였지만, 아버지를
위해서는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 착한 청년이었다.
아버지의 병환을 치료하기
위해 부잣집에 머슴살이로
들어가 열심히 일했으나 주인이
품삯을 주지 않아 한 달 만에
집에 돌아와 보니
아버지의 손과 발은
이미 식어 있었다.
젊은이는 한 달 동안이나
병간호를 못한
어리석음을 한탄하며
저승에서나마 편히 쉴 수
있도록 양지바른 곳에 모시려다
그만 실수로 관을 바다 속으로
빠뜨리고 말았다.
불효를 통회하며 하늘을
바라 볼 수 없다며
갓을 쓰고 자리를 지키다가
죽었는데, 훗날 이곳에 두 개의
바위가 솟아 올라 사람들은 큰
바위를 '아버지바위'라 하고
작은 바위를 '아들바위'라고
불렸다.
또 한 가지는 부처님과
아라한 (번뇌를 끊고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성자)이
영산강을 건너 이곳을 지날 때
잠시 쉬던 자리에 쓰고 있던
삿갓을 놓고 간 것이 바위가
되어 이를 중바위(스님바위)라
부른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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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헥~ 옮겨적느라 힘들었어요ㅋㅋ

#목포갓바위

목포갓바위

밤이라 특히 더 예뻐보이는거
같아요. ^^;;
낮에 못봐서~ ㅎㅎ

목포 연인의거리

평화광장걷기운동코스

마지막으로 넘 예쁜 밤바다 찰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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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 목포 갓바위
전남 목포시 용해동 산 86-24

http://kko.to/tMQLfG3ijM

목포 갓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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